애니바디데얼??

이제는 보는 이도, 왕례하는 이도 없어진 블로그지만 한때는 삶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던 시절도 있었다. 누군가가 나에게 앞으로 하고싶은 뭐냐고 물으면 여전히 '글쓰기'라고 말하고있을만큼, 블로그는 내 꿈의 시작과도 같은 곳이었다. 삶이 바쁘다는 핑계로 주위 한뼘신경쓰며 푸념으로 대신하고있지만, 마음 한구석엔 세상을 향해 강속구를 던지고싶은 열망이 가득한 요즘이다. 열망이란건 못하면 더 할테니...

그나저나 한때 블로그로나마 생긴 몇안되는 인맥들은 잘지내고 있을려나? ㅎㅎ

휴가를 맞아 한가하게 책도 보고, 밀린 공부도하고, 친구와 저녁에 만나면 먹을 메뉴도 검색하는 여유의 끝에 갑자기 생각나서 그냥 일기장처럼 주절거려본다. 역시 즐겁네.


by 방필수 | 2015/04/27 15:06 | 일상을향한강속구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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